포스코의 광고에 속지 마세요
온실가스 배출량 부동의 1위, 포스코.1년에 약 8천만톤, 국내 배출량의 11%를 차지합니다.포스코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루겠다고 발표했지만 삼척에 짓고 있는 석탄발전소는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산재사고가 끊이지 않는 포스코 사업장. 노동자들은 포스코를 '죽음의 일터'라 부릅니다.
최근 4년간 산업재해로 사망한 노동자는 24명. 반복된 사고에도 제대로된 안전 대책은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얀마 쿠데타 발생 1년, 사망자 1천명이 훌쩍
넘었지만 학살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미얀마 가스전 사업을 지속하며
미얀마 군부의 자금줄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기업도 또 하나의 '시민'으로서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겠다던 포스코.하지만 회사의 이윤을 위해서라면기후위기도, 노동자, 미얀마 시민의 생명도중요치 않습니다.
온실가스 배출량 부동의 1위, 포스코.
1년에 약 8천만톤, 국내 배출량의 11%를 차지합니다.
포스코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루겠다고 발표했지만
삼척에 짓고 있는 석탄발전소는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18일,
다가오는 포스코 주주총회에서
포스코 최정우 회장과 주주들에게
시민의 이름으로 요구해주세요
산재사고가 끊이지 않는 포스코 사업장.
노동자들은 포스코를 ‘죽음의 일터’라 부릅니다.
최근 4년간 산업재해로 사망한 노동자는 24명.
반복된 사고에도 제대로된 안전 대책은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얀마 쿠데타 발생 1년,
사망자 1천명이 훌쩍 넘었지만 학살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업도 또 하나의 ‘시민’으로서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겠다던 포스코.
하지만 회사의 이윤을 위해서라면
기후위기도, 노동자, 미얀마 시민의 생명도 중요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