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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이렇게 노력하는데 

 쓰레기는 왜 계속 늘어날까? 

 우리가 이렇게 노력하는데 

 쓰레기는 왜 계속 늘어날까?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가 우리 주변에 넘쳐납니다.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시민 10명 중 8명이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플뿌리연대, 2026).


그런데... 왜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을까요?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가
우리 주변에 넘쳐납니다.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시민 10명 중 8명이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플뿌리연대, 2026).


그런데... 왜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을까요?

 일회용, 플라스틱 '권하는' 사회 때문입니다 

물건을 사면 자연스레 일회용 포장재가 따라옵니다.

카페나 음식점에 가도 자연스레 플라스틱 빨대와 용기가 따라옵니다.

일회용품, 플라스틱 제품이 다른 것보다 훨씬 더 저렴합니다.


우리는 원치 않아도 매일매일

물건을 빨리 쓰고 버리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권하는' 사회 때문입니다 

물건을 사면 자연스레 일회용 포장재가 따라옵니다.

식당에 가도 플라스틱 빨대와 용기가 따라옵니다.

일회용품, 플라스틱 제품이 다른 것보다 더 저렴합니다.


우리는 원치 않아도 매일매일

물건을 빨리 쓰고 버리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

어쩔 수 없을까요?



일회용품,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우리 사회가 물건을 대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합니다.

 

…

어쩔 수 없을까요?


 일회용품,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우리 사회가 물건을 대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합니다.


 재사용 = 아직 너와 헤어질 준비가 안 됐어...🥹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다시 쓰는 사회,

재사용 사회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재사용(reuse)’은 물건의 형태를 유지하고

원래와 같은 용도로 여러 번 다시 쓰는 것을 말합니다(GAIA, BFFP, 2024)


텀블러나 에코백을 여러 번 사용하는 것도,

고장난 물건을 수리해 쓰는 것도,

빈 병을 반납하면 세척해 다시 쓰는 것도

모두 재사용입니다.


재사용 사회는 

물건과 헤어지지 않고, 오래오래 함께하는 방법을 상상합니다. 

 재사용이 사회의 '기본 원리'가 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기적인 노력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제품의 생산, 소비, 폐기 모든 과정에서 재사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어디서나 편하게 다회용기와 텀블러를 대여/반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일회용품, 플라스틱보다 재사용 제품이 더 저렴하다면 어떨까요?


한 번 쓰고 버리는 편리함보다

익숙한 물건을 오래, 자주 쓰는 것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요?

 재사용 = 

 "아직 너와 헤어질 준비가 

 안 됐어...🥹"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다시 쓰는

재사용 사회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재사용(reuse)’은 물건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원래와 같은 용도로 여러 번 다시 쓰는 것을 말합니다.(GAIA, BFFP, 2024)


텀블러나 에코백을 여러 번 사용하는 것도,

고장난 물건을 수리해 쓰는 것도,

빈 병을 반납하면 세척해 다시 쓰는 것도

모두 재사용입니다.


재사용 사회는

 물건과 헤어지지 않고,

 오래오래 함께하는 방법을 
상상합니다.

 

 (쉿! 비밀🤫) 재사용 사회로 가는 세 가지 방법 


물론 재사용이 모든 문제의 완벽하고 유일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생산, 소비, 폐기 등 다양한 영역의 정책과 조화하는 제대로된 정책 설계가 필요합니다.


 하나 

개인의 노력을 넘어,

모두가 쉽고 편하게 다시 쓸 수 있는 
'재사용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둘 

재사용 문화 활성화를 위해

비필수 일회용품을 직접 규제해야 합니다.


 셋 

일회용품과 포장재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플라스틱을 생산부터 줄여나가야 합니다. 


물건을 다시 쓰고 돌보는 사회

녹색연합과 함께 만들어 가요!


 재사용이 사회의 

 '기본 원리'가 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기적인 노력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어디서나 편하게 다회용기와 텀블러를 
대여/반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일회용품, 플라스틱보다 
재사용 제품이 더 저렴하다면 어떨까요?


한 번 쓰고 버리는 편리함보다

익숙한 물건을 오래, 자주 쓰는 것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요?



 (쉿! 비밀🤫) 

 재사용 사회로 가는 세 가지 방법 


물론 재사용이 완벽하고 유일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생산, 소비, 폐기 등 다양한 영역의 정책과 조화하는

제대로된 정책 설계가 필요합니다.


 하나 

개인의 노력을 넘어,

모두가 쉽고 편하게 다시 쓸 수 있는 

'재사용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둘 

재사용 문화를 활성화를 위한

비필수 일회용품을 직접 규제해야 합니다.


 셋 

일회용품과 포장재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플라스틱을 생산부터 줄여나가야 합니다. 



 물건을 다시 쓰고 돌보는 사회 

 함께 만들어 가요! 

 참여 이벤트 1 

재사용 유형 테스트 
모든 유형 배경화면 보내드려요!


 참여 이벤트 2 

추첨을 통해 '녹색사회로 가는 길' 손수건을 드려요

 참여 이벤트 1 

재사용 유형 테스트

모든 유형 배경화면 보내드려요!


 참여 이벤트 2 

추첨을 통해 '녹색사회로 가는 길' 손수건을 드려요


응답기간: 2026-10-25 까지

--

 Q&A 


재활용하면 안 되나요?


흔히 아는 ‘재활용(recycling)’은 물건이 버려지면 

그 물리적·화학적 성질을 변화시켜서 원료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일회용 플라스틱컵을 녹여서 플라스틱 재생원료로 만드는 일처럼요.


차이는 명확합니다.

재활용은 버린 것을 원료로 만드는 일이고,

재사용은 최대한 버리지 않고 오랫동안, 많이 쓰는 일입니다.  


재활용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재활용에만 의존한다면 많이 쓰고 많이 버리는 생활을 막을 수 없습니다.

재활용보다 재사용을, ‘다시 쓰기’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현행 법률 상 재활용, 재사용의 개념에 대한 정의가 모호하게 되어있는 문제도 있습니다.

재활용과 재사용은 명확히 구분되는 개념임에도, 한국은 ‘재활용’의 하위 범주에 재사용, 재생이용(원래 재활용의 의미)을 규정하고 있습니다(폐기물관리법 제2조, 자원재활용법 제2조).


 정부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정부도 재사용의 중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순환경제법은 폐기물 감량 - 재사용 - 재활용 - 에너지회수라는 ‘폐기물 우선순위’를 기본원칙에 명시하고 있습니다(순환경제법 제3조). 

하지만 정작 실제 정책은 대부분 재활용에 비중을 두고 있어, 이 기본원칙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가 차원의 재사용 목표는 수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 환경 분야에서 제도화된 재사용 정책은 '빈용기 보증금제(소주, 맥주 병 등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가 거의 유일합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사업 규모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정부는 2025년 12월 '탈플라스틱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생산-소비-폐기 '전주기 관리'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정책이 재활용, 재생원료 활용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반면 2026년 8월 12일부터 시행된 유럽연합(EU)의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PPWR)은 

포장 및 포장 폐기물에 대한 국가 재사용 목표를 정량적으로 설정하고, 

회수, 세척, 재분배 등 재사용 시스템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재사용은 폐기물을 줄이는 동시에, 일회용 플라스틱 수요를 줄여 과도한 생산을 줄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재사용은 가장 확실하고 현실적인 '탈플라스틱' 정책 중 하나입니다. 

정부는 다회용기 의무화, 보증금제, 재사용 인프라 조성 등 다양한 재사용 정책을 마련해나가야 합니다. 


Q&A


재활용하면 안 되나요?

흔히 아는 ‘재활용(recycling)’은 물건이 버려지면 

그 물리적·화학적 성질을 변화시켜서 원료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일회용 플라스틱컵을 녹여서 플라스틱 재생원료로 만드는 일처럼요.


차이는 명확합니다.

재활용은 버린 것을 원료로 만드는 일이고, 재사용은 최대한 버리지 않고 오랫동안, 많이 쓰는 일입니다.  


재활용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재활용에만 의존한다면 많이 쓰고 많이 버리는 생활을 막을 수 없습니다. 재활용보다 재사용을, ‘다시 쓰기’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현행 법률 상 재활용, 재사용의 개념에 대한 정의가 모호하게 되어있는 문제도 있습니다.

재활용과 재사용은 명확히 구분되는 개념임에도,

한국은 ‘재활용’의 하위 범주에 재사용, 재생이용(원래 재활용의 의미)을 규정하고 있습니다(폐기물관리법 제2조, 자원재활용법 제2조).


정부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정부도 재사용의 중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순환경제법은 폐기물 감량 - 재사용 - 재활용 - 에너지회수라는 ‘폐기물 우선순위’를 기본원칙에 명시하고 있습니다(순환경제법 제3조). 

하지만 정작 실제 정책은 대부분 재활용에 비중을 두고 있어, 이 기본원칙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가 차원의 재사용 목표는 수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 환경 분야에서 제도화된 재사용 정책은 '빈용기 보증금제(소주, 맥주 병 등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가 거의 유일합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사업 규모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정부는 2025년 12월 '탈플라스틱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생산-소비-폐기 '전주기 관리'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정책이 재활용, 재생원료 활용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반면 2026년 8월 12일 시행된 유럽연합(EU)의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PPWR)은 포장 및 포장 폐기물에 대한 국가 재사용 목표를 정량적으로 설정하고, 회수, 세척, 재분배 등 재사용 시스템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재사용은 폐기물을 줄이는 동시에, 일회용 플라스틱 수요를 줄여 과도한 생산을 줄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재사용은 가장 확실하고 현실적인 '탈플라스틱' 정책 중 하나입니다. 정부는 다회용기 의무화, 보증금제, 재사용 인프라 조성 등 다양한 재사용 정책을 마련해나가야 합니다.


참고자료 

- 플뿌리연대. (2026.6.22). 2026 플라스틱 인식 조사 결과 보고 및 정책 제언

- GAIA, BFFP. (2024.11). Upacking Reuse in Asia: A Brief Report Featuring Select Case Studies on Reuse Systems for Packag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