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에도
내가 숨쉬는 공기, 발 디딘 땅, 마시는 물 속에서
플라스틱이 발견됩니다.
내가 숨쉬는 공기,
발 디딘 땅,
마시는 물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 곳곳에서
매일 100만 톤 이상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습니다.
매일 100만 톤 이상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 찬 지구에서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딱 하나
플라스틱 생산을 줄여야 합니다!
플라스틱. '원하는 모양대로 만들다'는 뜻의
그리스어 플라세인(plassein)에서 유래한 단어라고 합니다.
그 어원에 걸맞게 플라스틱은 비닐봉투, 일회용 컵, 생수병에서부터
스마트폰, 자동차, 비행기에 이르기까지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모습으로 변신하여 우리 곁에 있습니다.
이렇게 편리하게 사용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은
UN이 지목한 '오늘날 지구가 겪고 있는 세 가지 위기'
기후위기ㆍ환경오염ㆍ생물다양성 손실의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플라스틱. ‘원하는 모양대로 만들다’는 뜻의
그리스어 ‘플라세인(plassein)’에서
유래한 단어라고 합니다.
그 어원에 걸맞게 플라스틱은
비닐봉투, 일회용 컵, 생수병에서부터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모습으로
변신하여 우리 곁에 있습니다.
UN이 지목한
'오늘날 지구가 겪고 있는 세 가지 위기'
기후위기ㆍ환경오염ㆍ생물다양성 손실의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플라스틱 전 생애 주기에서 발생하는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플라스틱의 99%는 석유로 만들어집니다.
화석연료에 기댈 수밖에 없는 플라스틱은 전 생애주기에 걸쳐 석탄발전소 189기와 맞먹는 온실가스 8억 6천만 톤을 배출합니다.
이대로라면 2050년에는 석탄발전소 615기에 버금가는 온실가스를 배출합니다.
전 세계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 방법
플라스틱 재활용률은 겨우 9%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91%의 플라스틱 쓰레기는 매립ㆍ소각되거나 땅과 바다에 투기됩니다.
플라스틱으로 인한 오염은 땅의 경계도, 세대의 경계도 뛰어넘습니다.
국제사회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을 만들기로 약속했고 2022년부터 협상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석연료에 기댈 수 밖에 없는 플라스틱은
석탄발전소 189기와 맞먹는
온실가스 8억 6천만 톤을 배출합니다.
이대로라면 2050년에는 석탄발전소 615기에
버금가는 온실가스를 배출합니다.
나머지 91%의 플라스틱 쓰레기는
매립ㆍ소각되거나 땅과 바다에 투기됩니다.
플라스틱으로 인한 오염은
땅의 경계도, 세대의 경계도 뛰어넘습니다.
국제사회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을 만들기로 약속했고
2022년부터 협상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과는 반대로 우리나라는
플라스틱 관련 규제를 계속 후퇴시키고 있습니다.
2022년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지역을 대폭 축소했으며
2023년 카페ㆍ식당 등 매장 안에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허용하고
플라스틱 빨대와 비닐봉투 사용 규제를 기한 없이 유예했습니다.
2024년에 시행하기로 결정한 택배 과대포장 단속도 2026년으로 유예했습니다.
이러한 흐름과는 반대로
우리나라는
플라스틱 관련 규제를
계속 후퇴시키고 있습니다.
2022년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지역을 대폭 축소했으며
2023년 카페ㆍ식당 등 매장 안에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허용하고
플라스틱 빨대와 비닐봉투 사용 규제를
기한 없이 유예했습니다.
2024년에 시행하기로 결정한
택배 과대포장 단속도 2026년으로 유예했습니다.
현재 추세라면 전 세계 플라스틱 사용량과 폐기량은
2060년까지 지금의 3배로 증가할 것이라 예측됩니다.
이미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 찬 지구에서
지금처럼 플라스틱을 만들고 쓰고 버릴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정부와 기업에 플라스틱 생산감축을 분명히 요구합니다.
이제는 플라스틱 생산을 줄여야 합니다.
서명으로 여러분의 힘을 보태주세요!
이미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찬 지구에서
우리는 정부와 기업에
플라스틱 생산감축을 분명히 요구합니다.
✳ 개인정보처리방침 [보기]
✳ 서명해주신 여러분께는 녹색연합의 2025년 탈플라스틱 이슈페이퍼를 보내드립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서명은 탈플라스틱 법률 제정 촉구 활동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탈플라스틱을 위한 우리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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