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기후위기의 책임이 큰 선진국입니다
IPCC의 과학자들은 1.5도 상승을 막기위해 전세계가 205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의 절반을 줄여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선진국입니다. IPCC의 권고치는 한국이 달성해야할 최소한의 책임입니다. 이조차 하지 않는 것은 다른 나라의 몫, 미래 세대의 몫을 빼앗는 것입니다.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못합니다. 미래세대의 삶을 위협하지 않으려면, 당장 10년 안에 과감하게 탄소배출을 줄여야 합니다.